[사진=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김기영)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아동권리 보호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15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해 열린 '이웃, 나란히 스며들다' 전시회와 '감사 나눔' 바자회에서 모인 기부금 353만원이 전달됐다. 후원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과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등을 위해 쓰인다.

행사에는 최애영 서울남부출입국 사회통합협의회 회장과 김기영 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영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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