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는 오는 28일 10시~16시에 방화5, 6단지 아파트광장(방화역 4번 출구 방향)에서 ‘방화마을, 행복이 꽃피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방화마을, 행복이 꽃피는 축제’는 ‘행복 바자회’, ‘함께 나누는 먹거리부스’, ‘꽃피는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행복 바자회’에서는 기업 및 지역 업체에서 후원한 의류, 생활용품, 아동용품, 그릇 등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

함께 나누는 먹거리부스’에서는 지역에서 함께하는 단체들이 만든 파전, 비빔만두,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꽃피는 체험부스’에서는 ‘마을축제 기획단(12개의 동아리와 주민 모임)’이 기획한 공예활동, 친환경 활동, 놀이활동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방화마을, 행복이 꽃피는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웃을 위한 건강한 소비가 함께 걸어갈 30년의 발걸음에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행사 참여 관련한 사항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02-2666-61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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