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모금회장, 윤종만 연수구 청학동 다함께 돌봄센터 대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5일 연수구 청학동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배요환 우련통운 부회장으로 부터 성금 500만원을 전달았다고 밝혔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52호 아너이기도 한 배요환 부회장의 이번 성금은 연수구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로 전달되어 취약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비로 쓰일 예정이다.

배요환 아너는 “미래 인재로 자라날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가정경제가 어려워 외부 체험을 자주 할 수 없었던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 주신 배요환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신속하게 전달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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