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주윤중)는 지난 27일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정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증진 분야에서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양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에 대한 홍보활동을 상호 지원하고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2년으로, 특별한 상황이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주윤중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내 한의사분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충청북도한의사회 회원 뿐 아니라 회원들의 가족까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보건의료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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