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직원일동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에 가입했다.(왼쪽부터 인천광역시건축사회 류재경 회장, 건축사회 직원,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회장(가운데 왼쪽))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직원일동이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착한일터는 5인 이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는 인천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이 매월 자신의 월급 일부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인천광역시건축사회 류재경 회장은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 실천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나눔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은“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그 나눔은 더 이상 작은 나눔이라 볼 수 없다”면서 “위대한 실천을 하신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착한일터에 가입한 기업 및 단체는 약 70여개로 가입 관련 문의는 T.032-456-3312로 하며 된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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