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복지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인식적 기반을 조성하고 창의적인 복지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복지와 철학 - 철학 속에서 발견한 행복한 복지’를 주제로 제1회 부산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단체장, 실무자, 공무원 등)를 대상으로 한다. 복지와 정의(Justice), 복지의 철학적 기반을 학습하고 복지도시 부산을 구축하는 다각적 토론를 거칠 예정이다.

교육은 25일 이며  총 교육시간은 8시간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를 통해 총 6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 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에 대해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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