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곽인철)는 26일 경남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문수)와 고령자 일반경비 신임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6일 오후 1시 30분에 경남직업전문학교와 고령자 일반경비 신임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일반경비 신임교육은 경비원으로서 반드시 가져야할 이수증으로 2박 3일간의 집합교육을 말한다.

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교육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재정적 부담감을 줄이는 방안을 내세웠으며, 경남직업전문학교도 마찬가지로 노인이 필요한 경비원 등 일자리 알선을 지원해주겠다는 입장이다.

곽인철 관장은 “중장년층들부터 노년층까지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취업을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겸 사회복지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를 하고 경비신임이수증교육을 이수하면 교육비 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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