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노인복지센터는 포천시의 지원으로  포천 맛김사업인  '노인일자리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 맛김 노인일자리사업’ 에서 필요한 '자반김 소 포장지'와  '자반박스', 자반과 김을 같이 넣을수 있는  '종합선물 박스'를 경기도청 지원을 받아 재탄생 했다.

이번 재탄생한 포장박스 디자인은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  송해충과장, 신용복주무관. 경기도의회 배수문도의원. 경기복지재단의 지원과 신한대학교 박현철교수와 우지수 학생외 참여한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포천 맛김사업'에 사용됐다.

포천노인복지센터 신재숙 센터장은  “포천 맛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통해 관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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