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지난 11일 서울남부지사에서 추진중인 ‘장애인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 사전예고 사업체 인식개선 교육’과 연계하여 발달장애인고용기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지난 11일 서울남부지사에서 추진중인 ‘장애인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 사전예고 사업체 인식개선 교육’과 연계하여 발달장애인고용기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체 교육을  실시했다.

사조 C&C 등 서울남부지사 관내 31개 사업체가 참석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발달장애인의 직무 및 취업사례를 공유하고 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남부지사 김태양 지사장은 “지사와 센터가 연계하여 장애인 인식개선과 고용노하우를 사업주와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사업주와 발달장애인 고용노하우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업주와 힘을 합쳐 발달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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