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탄자니아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굿네이버스)

블랙앤화이트스토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6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엄마손’은 갓 태어난 아이를 향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가사에 녹인 정통발라드곡으로, 배우 김지우가 직접 만삭의 몸으로 노래했다.

또 배우자 레이먼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지난해 태어난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아이의 심장박동 소리와 태어날 당시 아이의 울음소리가 삽입됐다.

요리사 레이먼킴은 “이 노래를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게 존경과 감사를 담아 바칩니다”고 소개했다.

앨범의 음원수익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지우는 2013년 하반기 희망TV SBS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탄자니아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수경 기자  sk108@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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