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클린캠페인’을 개최 했다.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창규)는 지난 22일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및 클린캠페인’을 개최 했다. 

또래상담연합회란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청소년폭력예방시스템구축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서 올해 연수구 관내 8학교, 총 26명의 리더또래상담자로 구축됐다. 

이날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388청소년지원단(또래상담) 위촉과 또래상담자 선서, 청소년폭력예방 클린캠페인 활동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연수구관내 및 각 학교에서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상담자로서 다양한 활동 예정이다.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창규 센터장은 “올해 연수구 리더또래상담자로서 청소년 폭력예방 및 건강한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친구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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