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령자취업알선센터와 ㈜이음길에이치알가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고령자 재취업 이바지를 목적으로 20일에 업무 협약을 했다.

강남고령자취업알선센터(관장 고영한)과 ㈜이음길에이치알(대표 김기완)와 고용·복지 및 유대 관계를 향상함으로써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고령자 재취업 이바지를 목적으로 20일에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강남고령자취업알선센터 고영한 관장, ㈜이음길에이치알 대표 김기완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음길에이치알은 한국의 기업 문화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고용·복지 및 인적·물적 자원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조함으로써 어르신의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지역사회 기업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가속화로 고령 인구의 노동 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나은 시니어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강남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서는 서울시 거주 만 55세이상 재취업에 희망하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구인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대표번호 : 02-549-7493)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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